맑은 숲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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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체 수험생탈모? 지루성피부염 의심부터~
 
수험생탈모? 지루성피부염 의심부터~
 
 
맑은숲한의원 안양점 허인성 원장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금
아직도 탈모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탈모 뿐 아니라 늘어나는 비듬과
머리를 깨끗이 감아도
없어지지 않는 기름기로
두피가 가렵기까지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처럼 머리가 가려우면서
탈모가 진행되는 증상인 경우
특히, 수험생일 경우에는
우선 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이란 대개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습진의 일종으로
주로 피지의 분비가 왕성한 부위에 잘 발생하며,
건성 또는 지성의 인설 즉 비듬이나
각질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세수를 해도 얼굴에 기름기가
금방 생기거나 이렇게 기름기가
많아도 각질이 생기는 경우,
머리 밑이 가렵거나 머리카락에
기름이 지나치게 많이 끼는 경우,
얼굴이 잘 당기는 경우 무엇보다도
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지루성피부염이 생기면
얼굴에 피지가 섞인 각질이 생기고,
심한 경우에는 염증까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지루성피부염은 지금처럼
건조한 날씨에 잘 발생하며,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지루성피부염이
발병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지루성피부염은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이
면역과민반응의 한 형태나
지나친 피지분비 때문에 발생한다고
는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관점이 반드시
옳은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피지가 적당히 분비되지 않는 부분과
분비된 피지를 흡수하지 못하는 부분의 차이가
지루성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유수분 분비 밸런스의 부조화로 인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지루성피부염을 가진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수험생처럼 일상생활이 무너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늦잠을 자거나, 과로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부적절한 식사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루성피부염은 우리 몸이 스스로에게
주는 경고이기 때문에
몸이 더 안 좋아지기 전에
이러한 신호를 잘 알아차려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지루성피부염 예방 생활수칙
 
첫째, 머리는 항상 하루에 1회 이상 감아 줍니다. 두피는 피지가 쌓이고
비듬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므로 반드시 하루에 1회 이상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각질제거는 최대한 가볍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규칙적인 생활은 지루성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넷째, 잘못된 화장품 사용으로 더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잘못된 화장품 사용으로 더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나 한의사 같은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지루성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인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섯째,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고 음식은 신선하고 담백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째,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비누의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째, 가려움증이 있어도 긁거나 자극을 주는 것은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홉째,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자외선차단은 꼭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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