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기성장의 문제점
- 남학생의 경우는 2차성징 여학생의 초경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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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 체중의 성장 뿐 아니라 내부장기가 구조적, 기능적으로 발달하여가는 과정과 정서적, 정신적 발달을 통틀어서 말합니다.키의 성장 뿐 아니라 인체의 면역력을 튼튼히 하고, 내부장기의 균형을 도모합니다.

- 조기성장 자가진단법
- 5개 이상 해당되면 성장장애 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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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조숙해 보인다.
- 초경과 변성기 등 2차 성징이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나타났다.
- 부모 형제 등 가족 중 키가 일찍 크고 일찍 멈추는 식의 성장과정을 겪은 경우가 많다.
- 출생이후 치아가 나거나 걷고 말하는 등의 성장발육이 빨랐다.
- 고기와 같은 동물성음식과 패스트푸드 등의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고 몸에 지방이 많다.
- 체질적으로 열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린다.
-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등의 알러지성 질환을 가지고 있다.
- 정신적으로 조숙하다.
-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 조기성장
- 최근 발표된 자료를 보면 1977년 초경 연령은 15.5세였고, 1996년 13.2세, 2003년에는 12.2세로 나타났습니다. 불과 7년 만에 초경 나이가 1년, 30년 전에 비해서는 무려 3.3년이 앞당겨졌습니다.
- 식생활 변화에 따른 성조숙도
- 연령대별 여성의 초경시기 변화

- 남학생의 경우는 2차성징(음모, 수염, 몽정 등)이 여학생의 초경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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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초경이 빨라지면서 조기에 성장하고, 조기에 성장이 멈추는 조기성숙에 빠질 수 있습니다. 보통 여학생들은 초경이 시작되고 2∼3년이 지나면 대부분
키 성장이 종료됩니다. 이 때문에 아이의 최종 예측키도 상대적으로 작아집니다.
또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있어 초경은 신체발육이 완전하게 준비가 된 후 맞이해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키도 작고 체격도 왜소한 상태에서 생리현상이 나타다면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경이 빨라진 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지만 과잉된 영양과 정신적인 요인, 환경호르몬 등이 복합된 사회적인 현상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특히 8살 이전에 사춘기 조짐이 나타나는 전형적인조기성숙은 뇌하수체와 자궁 난소의 종양이나 중추신경계의 이상, 부신피질 과형성, 외부로부터
여성호르몬 유입과 같은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상 경험으로 보면 150㎝, 41㎏ 전후에 초경이 시작돼야 160㎝ 정도의 키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초경 이후에 10㎝ 이상 크는 경우도 있지만 드문 경우이고, 초경 이후 성장은 여성호르몬의 분비량에 따라서 개인차가 많습니다.

- 빨라지고 있는 급성장기
- 1974년고등학교 1학년 (남) / 중학교 1학년 (여)
- 1994년 중학교 2학년 (남) / 초등학교 6학년 (여)
- 2004년 중학교 1학년 (남) / 초등학교 4학년 (여)

- 성장이 멈추는 시기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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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아이들은 너무 빠른 성장을 이루며 성장판도 일찍 닫히게 되는 조기성장이 많이 나타납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초경도 초등학교 5학년정도면 많은 아이들이 경험하게 되고, 남자아이들도 중학교 들어서면서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시작되는 경향을 띄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성장판도 일찍 닫히게 되고 성장도 일찍 마무리되게 됩니다.
보통 고등학교에 들어서면 성장판이 많이 닫히게 됩니다.

- 조기성장의원인
- 첫째 동물성지방, 육류, 패스트푸드, 환경호르몬에 노출 등은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 둘째 과다한 영양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인한비만이 늘고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키를 성장시키는 작용과 함께 우리 몸의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방이 많을수록 키 크는데 쓰여야할 성장호르몬이 지방분해에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 셋째 성적매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경향이 있고 성호르몬은 성장판을 닫히게 만듭니다.과다한 약물복용을 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알러지성 질환들로 인해 항생제나 스테로이드계통의 약물 복용이 많아지는 것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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